무협지에 나오는 객잔 같은 곳..김해 진례 토속 음식점 "성림가든"을 다녀왔습니다.😄단체 손님을 위한 버스까지 있군요..여기가 조금 외지라 대리운전 기사님 오시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리더군요..그래서 저는 미리 대리운전 예약을 해두고 가는 곳입니다.물레방아도 있네요.분수가 있어 시원해 보입니다.연못이 멋있지요~야외 테이블도 있지만 무더운 날씨에 대부분의 손님은 내실에서 식사 중입니다.봄, 가을에는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하면 풍경이 끝내 줍니다~2층 야외 테이블에서 바라본 연못 풍경입니다.저는 이곳에서는 한결 같이 옷오리만 먹습니다.2층 내부 방에서 바라본 바깥 모습.. 전형적인 농촌 풍경이죠.옻오리 백숙이 나왔군요. 큼지막합니다.양다리를 다소곳하게 모으고 있군요.옻오리에는 깔끔한 좋은데이가 잘 어울리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