딸아이가 아침부터 다이소에 오픈 런 하더니 다름 아닌 남자 친구 빼빼로 데이 선물을 만들기 위한 재료를 사러 갔더군요🙂↔️🙂↔️

휴일이라 가족이 다 모여 같이 만들어 봤습니다^^
술 마시러 나가려고 했는데 꼼짝없이 잡혔네요ㅠ


쿠키에 초콜릿 바르고 별모양 과자 올리니 나름 이쁘네요 ^^
초콜릿으로 그림도 그려봤습니다.

이건 제가 만든 작품입니다^^


사 먹는 게 훨씬 실속 있어 보이지만 ㅎㅎ 정성이 가득한 선물은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 모두 행복하죠.

막대 과자를 검은색, 흰색 초콜릿에 담궈 말립니다.

막대 과자에 초콜릿 바르고 별모양 과자를 올리니 이쁜 빼빼로가 만들어지네요^^

점차 제 모습을 갖추어가니 알록달록 이쁘네요♡


완성된 빼빼로 세트^^
술꾼은 반강제적으로 오늘 하루 금주를 했습니다. 오늘 못 마신 술은 내일로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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